기상청은 올여름 북태평양 고기압이 평년보다 강하게 발달하면서 기온이 평년 수준을 웃돌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수량은 평년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대기 불안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한 번에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 지역적 편차도 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여름 태풍은 13개로 예년보다 많겠지만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2개로, 오히려 적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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