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는 북한날씨도 주요 도시별로 예보됩니다.
기상청은 남북교류 확대에 대비해 도 별로 제공되던 북한지역 날씨를 동네 예보 수준으로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기상청은 예보정책과 산하에
예보 지역은 북한 전역 주요도시 27곳으로, 48시간 뒤 날씨가 3시간 간격으로 제공됩니다.
특히 평양과 함흥, 신의주, 청진 등 4대 도시에 대해서는 매일 1주일 뒤 날씨도 전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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