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고인이 마지막까지 느꼈던 참담한 고통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치유되고 영원한 평안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는 애도 문을 발표했습니다.
천주교 역시 노 전 대통령의 불의의 서거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큰 슬픔과 충격에 빠진 유족과 국민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는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불교계도 국민과 애도의 마음을 함께 하며, 큰 충격과 슬픔에 잠겨 있을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는 애도문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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