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MBN을 비롯한 방송사들이 특보 체제를 가동해 속보를 전하고 있고, 신문사들은 호외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방송사 중 SBS는 가장 먼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 병원 입원' 자막을 내보냈고, 케이블 뉴스채널 중에서는 MBN이 가장 먼저 '노 전 대통령, 자살 기도설…경찰 확인 중'이라는 자막을 내보낸 뒤 오전 10시부터 특보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매일경제를 비롯해 조선, 동아,
매일경제는 노 전 대통령 서거 직후 곧바로 1페이지짜리 호외를 발행한 데 이어 오후 들어 추가로 4페이지짜리 호외를 배포했으며 일요판 정상 제작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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