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조문은 밤 10시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 전 대통령의 장례진행을 맡은 영화배우 문성근 씨는 마을방송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의 시신이 염에 들어갔고 입관하기까지 약 2시간 정도 걸린다며 조문은 그때 이후에
이에 따라 시민 등 일반 문상객들의 조문은 마을회관 앞에 설치된 임시 분향소에서 밤 10시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문을 위해 봉하마을 찾은 노사모 회원 등 수백 여명은 마을 회관 앞에 앉아 촛불을 밝히면서 조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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