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급등 '소비심리 급호전'
미국의 5월 소비심리지수가 6년 만에 최대 폭으로 오르면서 뉴욕증시 급등했습니다. 유가도 오르고 달러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 투신 당시 경호관 옆에 없었다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에서 투신할 당시 경호관이 옆에 없었던 것으로 나타나 경찰이 전면 재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봉하 60만 찾아…강금원도 조문
봉하마을 조문객은 60만 명을 넘었습니다. 교도소에서 풀려난 강금원 회장도 눈물로 조문했고 이광재, 정상문 등도 오늘 석방됩니다.
▶ 한국, '안보리 결의안 초안'에 참여
한국이 북한에 대한 제재방안을 담은 유엔 안보리 결의안 초안 작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미 "금융제재, 테러지원국 재지정"
미국은 북한에 대한 추가 금융제재와 함께 테러지원국으로 다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채권단 합의 실패'…GM대우는 회생
마감시한인 오늘 GM이 채권단과 최종 합의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산보호 신청해도 GM대우는 회생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 영어강사 감염자 계속 늘어
외국인 강사 가운데 신종플
▶ 차보험료 주행거리 따라 차등화
내년 상반기부터 운전자의 주행거리에 따라 자동차보험료가 차등화될 전망입니다. 당국이 보험사들과 이같은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