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총장 사표 제출…청와대 만류
임채진 검찰총장이 오늘 다시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청와대는 '박연차 게이트' 수사가 끝날 때까지 사표를 만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득 의원 '2선 후퇴' 선언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의원이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며 2선 후퇴의사를 밝혔습니다.
▶ 청년 실업자 울린 다단계 적발
청년 실업자 8천여 명을 상대로 불법 다단계 판매를 일삼아온 업체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 유아용 의류에서 발암물질 검출
인터넷에서 판매 중인 일부 유아용 의류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그린피 지원" 알고 보니 '거짓말'
파격적인 조건으로 골프장 그린피를 지원한다고 광고한 뒤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 주민 반발로 보금자리 주택 '삐걱'
지자체들과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정부가 추진 중인 보금자리주택 사업이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 특목고 입시 내년부터 전면 개편
특목고 입시가 내년부터 크게 달라집니다. 과학고 입시에서는 경시대회 입상자 특별전형이 없
▶ 개성공단 입주기업 철수 움직임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사실상 철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진철수에 따른 보상 문제가 풀리지 않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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