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과 채찍 등을 이용한 '페티쉬형 성매매'를 알선한 20대 남성과 성매매 여성 등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피스텔에 채찍과 스타킹, 가면 등을 비치해놓고 '페티쉬형 성매매'를 알선하고 매매한 혐의로 28살 오 모 씨와
업주 오 씨는 지난 3월부터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여성 2명을 고용해 인터넷으로 '페티쉬형 성매매'를 알린 후, 이를 보고 찾아온 남성들에게 13만 원씩을 받고 변태적인 성관계를 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