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도주 차량을 1시간 넘게 추격하면서 실탄을 세 발이나 쐈지만, 범인 2명 중 한 명은 끝내 놓치고 말았습니다.
충북 괴산경찰서에 따르면 괴산지구대 소속 순찰차가 남성 2명이 괴산군 괴산읍 길에 주차된 덤프트럭 2대에서 경유
경찰은 추격 과정에서 뒷바퀴를 향해 공포탄 1발과 실탄 3발을 발사했지만, 총알은 비켜갔고 승합차에서 빠져나와 골목으로 도망가던 범인 2명 중 김 모 씨를 5분간 추격해 붙잡았으나 공범 전 모 씨는 결국 놓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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