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IT 업체 대표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지인들의 집과 술집에서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영화배우, 감독 등 연예계 관계자 8명과 만나 대마초를 나눠 피웠다고 진술한 만큼, 이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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