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5개 마을 215명의 자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석면 영향 평가를 실시한 결과, 110명이 폐실질 이상과 흉막 이상 소견을 받았습니다.
환경부는 또 부산 석면 방직공장 인근 주민 197명을 대상으로 한 건강조사에서도 일부 주민에게 폐질환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부산 주민의 경우 석면과의 연관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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