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곤 장관 "경찰, 나서서 폭력 행사 안 했을 것"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10일 있었던 경찰의 과잉진압 논란에 대해 경찰이 스스로 나서서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경남도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하지만 진압방식이 문제 있다고 보고 계속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희망 근로 프로젝트 인건비 가운데 30%를 쿠폰으로 지급하는 방식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