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총장은 인성 함양 등 학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매체 간 영역이 없어진 뉴미디어 시대에 미국 언론사들의 생존문제가 시급한 현안으로 등장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보스턴 대학이 여러 학문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는 만큼, 한국 학생들이 많이 입학해 공부에 전념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4일 방한한 브라운 총장은 카이스트와 교류협정을 맺고, 한국 동문회 행사와 아주대 방문을 마친 뒤 모레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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