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1등 스타 강사로 꼽히는 박광일 씨가 경기도 이천시에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전달해 달라며 컴퓨터 100대를 기탁했습니다.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9일 오전 인터넷 국어강사 박광일 씨가 도서출판 홀수와 함께 온라인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컴퓨터 100대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북이처럼 느리게 한 걸음, 한걸음 주변을 살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동행한다는 의미의 '거북이' 한 걸음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박 씨는 이천시를 시작으로 각 지역의 소외된 학생을 돕고 있습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