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난 것처럼 위장해 보험회사로부터 100여 차례에 걸쳐 4억 원을 뜯어낸 고교생 등 일당 108명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2007년 1월부터 1년 동안 보험사기를 저지른 22살 김 모 씨 등
김 씨 등은 차를 몰고 가다 급정거해 뒤차에 일부러 사고를 당한 뒤 보험금 명목으로 보험회사 13곳으로부터 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진단서를 발급한 병원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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