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전남 순천교도소 직원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14일) 순천시에 따르면 어제(12일) 순천교도소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순천시는 그제(12일)부터 교도소 직원 등 340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벌였으며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업무 특성상 수용자들과 직접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순천시는 A씨의 가족 등 밀접촉자 112명을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