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8일 기준으로 435명에게서 수족구병이 발병해 363명이 완치됐으며, 72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7일 서울에서 처음 발생한 수족구병은 17일 하루 사이에 41명이 추가 감염되면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감염 예방을 위해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개인위생에 신경 써야 한다"며 보육시설과 가정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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