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은 EPM과정과 공동으로 '한국판 뉴딜과 프로젝트 생태계'를 주제로 지난 11일 제6회 EPM 콩그레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는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조영태 정책개발실장과 이주연 아주대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책임교수, 미국 IIC(산업인터넷컨소시엄) 한국 대표인 임채성 건국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EPM 콩그레스는 공학 일자리와 신사업 기회 창출을 위해 2018년 2월 처음 시작됐으며 매년 2회씩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균형 뉴딜'과 '한국판 뉴딜과 과학기술 혁신', '빅데이터와 사회네트워크분석'을 주제로 한 강연이 열렸다.
또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비즈옵스(BizOps); 새로운 혁신 프로세스'를 주제로 한 임채성 교수의 기조 발제와 '한국판 뉴딜과 프로젝트, 프로그램,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세션이 이어졌다. 이후 '인공지능과 프로젝트매니지먼트' 콘퍼런스와 전문가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박창우 EPM 책임교수는 "코로나1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3개월 간 다시 볼 수 있다.
[김금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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