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종합 엔진 전문 제조업체인 STX엔진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 3명이 제품 시험성적표를 조작해 100억원대 수주를 받은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창원지법은 최근 송종근 STX엔진 대표이사와 임
이들은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에 납품하는 비상 발전차의 제품 시험성적표를 조작해 100억원대 수주를 받은 혐의다.
검찰 측은 "수사 중인 사안으로 혐의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창원 = 최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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