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서 기다리고 있다. 국내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이틀
연속 1,000명대 아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57명 감소한 869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900명 아래로 감소한 것은 지난 15일 880명을 기록한 이후 일주일 만이다.
[이충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