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2명 늘어 누적 5만255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869명)보다 223명 늘어나면서 지난 20일(1097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1000명대로 올라섰다. 사망자는 17명 증가해 누적 739명이며, 위중증환자는 3명이 늘어 누적 294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060명, 해외유입이 32명이다. 지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014명→1064명→1051명→1097명→926명→869명→1092명 등으로 집계됐다.
[김경택 매경닷컴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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