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10명 가운데 4명은 6.25전쟁이 일어난 연도를 모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4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 앤 리서치'와 전국 19살 이상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36.9%가 6·25전쟁이 일어난 연도
연도를 모른다고 답한 응답자는 20대가 56%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28.7% 그리고 40대도 23%에 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터넷상에서 6·25전쟁의 실상과 전사자 현황 등을 알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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