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성남시의료원 소속 간호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 간호사는 시의료원 7층의 코로나19 격리병동에서 근무해왔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시의료원 의사 1명이 확진 판정이 났는데 이 의사와 이번에 확진된 간호사와는 동선이 겹치지 않아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
또 해당 간호사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시의료원은 지난 2월 23일 코로나19 국가전담병원으로 지정됐으며 119병상을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