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경찰서는 소속 지구대 경찰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경찰서는 보건소 역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직원의 밀접 접촉자와 동료 지구대원 등 30여 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하고 지구대 건물을 소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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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확실한 예방을 위해 오는 월요일까지 경찰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할 예정"이라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조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