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추가됐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어제(27일) 오후 7명(1726∼1732번), 오늘(28일) 오전 15명(1733∼1747번) 등 2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8일) 확진자 중 4명은 어제(27일)까지 10명의 확진자가 나온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발찜질체험방 연관 접촉 감염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발찜질체험방 연관 감염사
보건당국은 지난 5일 이후 해당 발찜질체험방(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275번길 20)을 이용한 사람은 진단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어제(27일) 오후 4명(70대 1명, 80대 3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4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