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근로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포터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됐다.
30일 현대차에 따르면 포터를 생산하는 울산4공장 42라인이 이날 오전
부터 멈췄다. 이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데 따른 조치이다. 생산라인에 근무하는 직원 수백여명은 방역당국 역학 조사에 따르면서 근무 장소에서 대기했다.
팰리세이드와 스타렉스를 생산하는 울산4공장 41라인은 정상적으로 가동됐다.
[울산 = 서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