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은 30일 성명을 통해 요양병원과 구금시설처럼 많은 사람이 밀집해 생활하는 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을 예방하고 적절한 의료를 제공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취약계층은 의료 조치와 돌봄 서비스를 충분히 받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있으며, 다수가 밀집해서 생활하는 구금시설 수용자는 감염 예방과 적절한 의료조치가 시급하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한경우 매경닷컴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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