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타인 명의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물건값만 받고 사이트를 폐쇄한 혐의로 박 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07년 10월부터 의류와 카메라 등을 판매하는 유령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305명에게 물건값
이들은 개당 10만 원을 주고 산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 11개를 이용해 사이트를 개설했으며 명의를 도용당했다는 신고로 쇼핑몰이 폐쇄되면 다른 쇼핑몰을 만드는 방식으로 모두 6개의 쇼핑몰을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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