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3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오늘(31일)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부평 부대 소속 육군 간부 1명과 대구 육군 부대 군무원, 평택 해군 부대 군무원입니다.
육군
나머지 2명은 예방 차원에서 각각 지역 보건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505명이며, 이 가운데 483명은 완치됐고 22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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