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합니까.
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알아보고 갑니다.
▶ "정인아 미안해"…온라인서 추모 챌린지 확산
양부모에게 입양된 뒤 학대로 사망한 정인 양을 추모하는 챌린지에 BTS, 고소영, 이민정 등 연예계는 물론 정치권, 일반인까지 동참하면서 애도의 뜻이 널리 확산하고 있습니다.
▶ 32명민호 인양작업 시작…실종 선원 찾을까?
지난 주 제주 해안에서 침몰한 32명민호 선체 인양이 시작되면서 실종 선원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북한, 5년 만의 당대회…이르면 오늘 개막
북한의 가장 중요한 정치행사이자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노동당 대회가 이르면 오늘 열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미 117대 의회 개원…6일 대선 결과 인증
미국의 제117대 연방 의회가 공식 출범한 가운데 6일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승리한 대선 결과를 인증합니다.
그럼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확인해보시죠.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된 가운데 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이와 관련해 논란입니다.
무슨 일인지 김은미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짚어봅니다.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꺼내든 민주당 이낙연 대표.
이를 두고 와글와글 합니다. 이 문제 짚어봅니다.
새해 벽두에 쏟아진 여론조사.
여기에 담긴 의미들, 프레스룸에서 분석해드립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