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가 2011학년도부터 약학대 입학정원을 390명 늘리고 이 중 250명을 약대가 없는 5개 시·도에 배정하기로 하자 기존 약대가 정면으로 반발했습니다.
전국 20개 약대로 구성된 한국약학대학협의회는 서울대 약대
약대협의 이러한 입장은 늘어난 정원 390명 중 상당 부분이 지방 약대 신설에 배정돼 기존 약대 대부분의 입학 정원이 지금의 30~40명선으로 사실상 동결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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