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이나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를 다른 가정의 학부모가 '멘토' 역할을 하며 돌봐주는 사업이 실시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모두 53억 원의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학부모를 방과후학교 멘토로 참여시키는 '엄마품 멘토링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희망 학부
학부모 멘토는 각 학교장이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하며, 전국적으로 총 2천400명을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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