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스포츠 테마파크 조감도 |
서산시는 어린이와 청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해 내년 10월까지 매립이 종료된 양대동 쓰레기매립장 일대 8만455㎡에 국비(국민체육진흥기금) 12억원과 지방비 28억원 등 총 40억원을 들여 유소년 전용 축구장 2면을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축구장 옆에는 3000㎡ 규모의 산악자전거(MTB) 연습장도 조성된다.
서산시는 오는 10월까지 기본·실시설계를 마친 뒤 11월 착공할 계획이다. 시는 축구장 개장과 함께
[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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