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지난달 22일부터 시작된 쌍용차노조의 평택공장 점거농성에 참가해 업무를 방해하고 폭력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검찰청 공안부와 경찰은 쌍용차노조 한상균 지부장 등 노조원 15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습니다.
검·경은 쌍용차 파업과 관련해 쌍용차 노조원과 외부단체 관계자 등 모두 50여 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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