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행정영역에서의 불법을 찾아내 체계적인 수사를 하게 될 부산시 특별사법경찰 광역전담반이 출범했습니다.
부산시는 생활현장에서의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식품과 공중위생, 환경, 청소년 보호 등 6개 분야에서 단속과 직접 수사를 하게 될 특
24명으로 구성된 특별사법경찰 전담반은 수사 실무교육, 수습교육 등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갑니다.
부산시는 특별사법 경찰관의 활동으로 행정처분과 범죄수사가 일원화돼 기초 법질서 확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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