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합니까.
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알아보고 갑니다.
▶ 오늘부터 3차 지원금 지급…'홀짝제' 신청
오늘부터 소상공인을 위한 3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는 가운데 오늘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 내일은 짝수, 모레부터는 모든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일본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발견
일본에서 영국이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나온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와는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됐습니다
▶ 억류 선원 석방 한·이란 교섭…입장차 확인
한국과 이란 외교당국이 이란 혁명수비대에 억류된 한국 선원과 이란의 한국 내 동결 자금에 관해 교섭을 벌였지만, 입장차만 확인하는 데 그치며 진전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북, 심야시간대 열병식 정황 포착…정밀 추적 중"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 심야시간대에 김일성 광장에서 당대회 관련 열병식을 실시한 정황을 포착했다"며 "정말 추적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럼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확인해보시죠.
회복과 도약, 포용을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
그 의미 집중 분석해 드립니다.
미 의회 난입 사태의 주동자들에 대한 신상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은미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짚어드립니다.
강추위에 내복 차림으로 길거리로 나온 3살 아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전해드립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