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관계자들이 11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검찰청과 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한주형 기자] |
정인양은 지난해 1월 양부모에게 입양됐다. 작년 10월 사망하기 전까지 3차례에 걸친 아동학대 신고가 양천경찰서에 접수됐지만 경찰은 아동학대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책임론이 불거졌다.
↑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관계자들이 11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검찰청과 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한주형 기자] |
양부모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재판은 오는 13일 시작될 예정이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sgmaeng@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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