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이 민선 7기 후반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2년 6월까지다. 안 시장은 앞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의 입장을 대변하고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안 시장은 "경제정책부터 각종 규제 개선에 이르기까지 경기도 31개 시군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한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방자치법 제152조에 따라 2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관련된 사무 일부를 공동으로 처리하기 위해 구성된 행정협의회로 경기도 31개 시장·군수가 참여하고 있다. 현재 협의회장은 곽상욱 오산시장이 맡고 있다.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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