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임시총회에서 부총재로 선임된 김석기 전 청장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때와 현충일을 제외하고는 외부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연맹 관계자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발전이라는 설립 목적과 취지에 맞는 인사를 찾다가 김석기 전 청장의 역량과 경력이 '법치수호'에 맞다고 판단해 영입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석기 전 청장은 "연맹에서 분야별 부총재를 선임하다 경찰 출신도 한 사람 부르는 게 좋겠다는 제의가 들어와 수락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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