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경기도 양주의 육군 간부는 가족 확진으로 자가 격리됐다가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오늘 오후 2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531명이며, 이 가운데 24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나머지 507명은 완치됐습니다.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323명, 군이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는 인원은 3천172명입니다.
[디지털뉴스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