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일하는 20대 남자 2명에게서 발열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 정밀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수는 286명,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6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