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크레인 사고와 관련해 재건축아파트 현장소장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원인을 파악하려고 공사 현장소장 등 시공사 관계자 2명을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이 자재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넘어갔는지, 기계 결함 때문인지에 초점을 맞춰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타워크레인이 건축
사고 크레인은 지난해 10월 공사 현장에 설치됐고, 크레인 기사 신 모 씨는 4월에 자격증을 취득해 공사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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