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는 하남시보건소 직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소 확진자가 2명으로 늘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시는 앞서 어제(22일) 다른 하남시보건소 직원 1명이 확진되자 보건소 전체 근무
추가로 확진된 직원은 무증상이었으며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관 판단에 따라 보건소와 선별진료소는 폐쇄하지 않고 운영하고 있다"며 "다음 주 중에 시청 전 직원 1천400여명에 대해 선제적으로 진단 검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