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를 발주해주는 등의 대가로 금품을 받은 KT 직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공사를 발주해주고 하자를 묵인해주는 등의 대가로 금품을 받
정 씨 등은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협력사에 공사를 발주하며 발주금액의 5에서 10%를 받아 모두 18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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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를 발주해주는 등의 대가로 금품을 받은 KT 직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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