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지난 4~5일 보령시 대천읍에서 열린 '미리 보는 진흙 잔치'에서 체험시설을 이용한 보령시내 초등학교 학생 천500여 명 가운데 100여 명이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일으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 보건당국은 이 날 제공된 진흙과 샤워시설의 물 등과 접촉한 초등생들이 알레르기를 일으켰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시료 등을 채취해 정확한 원인규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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