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0일째 100명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29명입니다. 지역 발생이 120명이고 해외 유입은 9명입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6일 297명이었다가 7일부터 어제(26일)까지 20일째 100명대 수준입니다. 지난 18일 101명까지 줄었다가
오늘(27일) 0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2만3천692명입니다. 격리 중인 환자는 4천227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1만9천158명입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만에 3명 늘어 누적 307명이 됐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