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중원구의 A공부방과 관련해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공부방을 이용한 초등학생 2명과 공부방 교사의 지인 1명 등입니다.
이에 따라 A공부방과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1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앞서 지
가정집에서 운영하는 A공부방은 모두 24명의 초·중·고교생이 이용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