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마사지 업소에서 남자 손님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마시게 한 뒤 금품을 턴 혐의로 40대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10시쯤 서울 성북구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손님인 지 모 씨에게 수면제를 탄 칡즙을 마시게 해 지
조 씨는 지난 5월부터 약국에서 산 수면제를 가루로 빻아 음료수에 섞어 손님에게 주는 방법으로 지 씨 등 4명에게서 신용카드를 훔쳐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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