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서울과 경기 등 중부지방에 어제(12일) 쏟아진 폭우로 2명이 실종되고 이재민 146명이 발생하는 등 각종 피해가 잇따랐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2시20분경 경기도 용인시내 한 배수로에서 김 모 양이 실족하는 바
또 경기도 수원 등 9개 지역에서 280가구가 침수됐으며 이 때문에 경기도 화성 17가구 55명, 이천 16가구 33명 등 총 59가구 14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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