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나리타공항에 착륙하던 보잉 777-300 여객기가 착륙 직전의 국지적인 돌풍으로 기체 꼬리 부분에 부착된 50센티미터가량 충격흡수장치가 활주로에 살짝 닿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여객기에는 승객 367명과 승무원 17명이 타고 있었으나 착륙 후 자력으로 이동했으며, 승객과 승무원도 부상자가 없이 정상적으로 내렸다고 대한항공 측은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